[ 조그만 스튜디오 ] 브라키오 사우르스 다이어리 꾸미기 ,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이번 주말 동안 계속 먹고 자고 반복해서 그런지 살이 찐 거 같아요.
집콕 취미로 다들 다이어리 꾸밉시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교보문고에서 산 스티커를 써보려고 합니다. '조구만스튜디오 ' 제품입니다. 조구만스튜디오 제품 굿즈들 정말 많은데요. 공룡 스티커를 써서 토요일 다이어리를 꾸며봤습니다. 브라키오 사우르스/ 하찮은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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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만 스튜디오 스티커 후기는 여기로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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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브라키오사우르스 -빅 데코 스티커를 준비해줍니다.￦2,000 뒷 대지가 노랑노랑 한게 이뻐서 같이 써줄 거예요.

뒷대지에있는  그림이랑 조구만스튜디오 영어를 잘라서 붙여줬습니다. 오늘 쓸 인스들 인쇄 스티커로 가위로 직접 잘라주셔야 돼요.또 직접 잘라서 쓰는 감성이 좋잖아요. 너무 귀엽죠? 

브라키오 사우르스 / 하찮은 공룡들 ￦1,800

 

 

이것도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제품 아주 유용한 구성이죠. 색별로 있어서 깔 별로 다 샀습니다.그린그린~

이렇게 데코를 해주었고요.큰 브라키오 사우르스와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블랙 체크 메모지 같이 레이어드 해줍니다.

인쇄 스티커를 조각조각 잘라서 요기조기 귀엽게 배치해주었어요. 조구만 해서 더아기자기 합니다. 뒷 대지로 쓸 종이가 코팅이 조금 되어있어서노란색 속지를 잘라서 다시 붙여줬어요. 휴 (귀찮)

 

제가 많이 쓰는 또박또박 한글 스티커 블랙 컬러로 조구만 스튜디오라고 붙여줬습니다. 글도 얼른 써줍시다.

다이소 원 스티커입니다. 제가 엄청 잘 쓰는 스티커 가성비짱입니다.가성비 최고입니다. 또박또박 한글 스티커파스텔 주황컬러-뒹굴 뒹굴 글자를 나눠서 붙여줬어요. 여백을 좀 덜 남기기 위해서 색감이 다양하게 채워지는 거 같아서 잘 어울리네요.

체크 메모지 부분엔 역시나막 쓰기 좋은다이소 알파벳 스티커로 채워줍니다.

크레파스로 겹겹이 쌓아서좀 더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려주고 이 페이지는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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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페이지-여기는 늘 글보다는 느낌 위주로 채워줄꺼에요. 아까 쓰고 남은 노랑 속지를 손으로 찢은 느낌으로 붙여줄 거예요!

라고미네집4컷엽서-진짜귀엽죠? 부산 전포 오월 상점이라는  소품샵에서 발견해서 바로 구매한 엽서입니다. 배달시켜먹으면 요새 포장에 꼭 붙여서 주시는 귀여운 스티커들 잘 떼어뒀다가 가져왔어요.

스티커로 여러 가지 어울릴만한 느낌으로 찹찹 붙여주고 체크 봉지도 활용해서 알뜰살뜰하게 씁니다.

천원도 걸리지 않은.. 스피또.. 흑복권도 붙여줄게요. 부자가 되자는  마음으로(돈돈돈돈돈돈!!!!)

와글와글한 다이어리가 완성되었네요. 귀여운 브라키오사우르스-귀엽고 밝은 느낌으로 꾸며주고 싶었어요. 조구만 스튜디오 스티커는 처음 써보는데 정말 귀여운 거 같아요. 굿즈들도 사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월급 받으면 또 지르러 가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스티커로 콘셉트를 잡아놓고 꾸며보세요. 더 재밌고 쉽게 꾸며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