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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리뷰

[ 네스프레소 버츄오 ] 캡슐커피머신 리뷰

by 찌니_World 2022. 10. 17.

이번에 사무실에 커피머신을 새로 바꿨는데요~

집에서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내린 커피를 잘 마시고 들고 다니기 때문에 제가 적극 추천했죠.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제품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머신입니다. 뒤에 있는 물통이 좌우로 이동이 가능해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랍니다. 작동은 자동이라서  뒤에있는 물통에 물을 어느 정도 채우시고 캡슐을 넣는 입구에(실버라인) 손으로 여는 느낌으로 터치만 해줘도 뚜껑이 오픈되는 형식입니다.

  

오픈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캡슐을 흰색 입구 중앙에 올려서 다시 닫아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정수리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캡슐 안의 커피를 내려준답니다.

 

* 버츄오가 똑똑한 게 캡슐 고유의 바코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캡슐을 넣었을 때 바코드를 읽어 추출 시간과 속도, 온도 용량까지 최적의 조건으로 자동적으로 맞춰서 커피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커피머신과는 남다른 커피맛이 나는 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네스프레소에서 제공되는 캡슐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로 잘 먹긴 하지만, 라테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인데 여러 캡슐커피머신을 써보았지만 무엇보다 캡슐 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서 편했는데요. 간혹 캡슐에서 뽑은 에스프레소가 진하지 않고 양이 적고 연해서 라테를 만들어 먹을때 보통 사이즈로 만들어 먹으면 밍밍했거든요ㅠㅠ 그래서 양을 적게 해서 만들어먹었는데 버츄오 머신으로는 캡슐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보니 이런걱정은 필요 없어져서 좋았어요. 커피맛과 향이 듬뿍나는 라떼를 마실수 있었습니다.

 

400

그리고 대박인 건 크레마가 정말 풍부해서 크레마가 가득 담겨있는 커피를 보면 괜히 흐뭇해지네요.

크레마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고소한 맛이 좀 더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 다들 이런 기능 때문에 네스프레소 버츄오 많이 구매하시는 거 같아요. 리뷰 보면 거의다 크레마 얘기뿐입니다. 사무실 직원분들도 다 커피가 맛있다고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어요. 요즘엔 밖에서 커피 사 먹는 것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가능한 안에서 다해결할려고 노력 중입니다..ㅜㅜ 

물통과 더불어 바로 옆에는 캡슐 통이 있기 때문에 썼던 캡슐은 자동적으로 이 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에 캡슐이 어느 정도 가득 차서 위에 있는 구멍으로 캡슐이 보일때즘이면 통을 비워주면 될 것 같아서 편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위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만족스러운 제품 리뷰였는데요~

커피머신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 제품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츄!

 

 

 

 

 

제품 링크로 구매할 시 작성자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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